최우식, ‘일베’ 논란 해명 “힙합가수 제스처 따라했을 뿐”

최우식, ‘일베’ 논란 해명 “힙합가수 제스처 따라했을 뿐”

기사승인 2015-04-29 17:46:55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최우식이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최우식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해를 부르는 사진을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라며 “어제 올린 사진은 제가 좋아하는 힙합가수 드레이크가 자주하는 제스처를 따라한 거였어요. 저는 아무런 뜻없이 올린다고 올렸는데, 오해를 부르게 되어 죄송한 마음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이마 위로 독특한 손 모양을 한 셀카 사진을 올렸다. 이후 인터넷에서는 최우식의 손 모양이 ‘일베’를 상징하는 손 모양이 아니냐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최우식은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최우식은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호구의 사랑’에서 주인공 강호구를 연기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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