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셋째 딸 득녀… 다둥이 아빠 등극 “산모는 산후조리 끝마쳐”

장혁, 셋째 딸 득녀… 다둥이 아빠 등극 “산모는 산후조리 끝마쳐”

기사승인 2015-04-30 16:17:02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장혁이 셋째 딸을 얻었다.

30일 연예매체 오센은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장혁의 아내 김여진씨가 지난 16일 오후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5㎏의 여아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두 아들에 이어 셋째로 딸을 얻은 장혁 부부는 굉장히 기뻐했으며 산모는 이미 산후조리를 끝마쳤다는 전언이다.

앞서 장혁은 지난 2008년 6월 두 살 연상의 발레리나 김여진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같은 해 2월 결혼에 앞서 첫째 아들 재헌을 얻었으며 이후 2009년 11월 둘째 아들 승헌을 얻었다.

장혁은 최근 대만에서 중국 영화 ‘진실금지구역’을 촬영 중이다.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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