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삼성전’ 1위 수성이냐, 탈환이냐 관심

[프로야구] ‘두산-삼성전’ 1위 수성이냐, 탈환이냐 관심

기사승인 2015-05-01 12:02:55

[쿠키뉴스=조민규 기자] 두산의 1위 수성이냐, 삼성의 1위 탈환이냐가 관심이다.

오늘(1일) 오후 6시30분부터 ▲넥센(송신영) 대 LG(소사), 잠실 ▲롯데(송승준) 대 한화(유먼), 대전 이글스파크 ▲NC(해커) 대 KT(박세웅), 수원 위즈파크 ▲두산(장원준) 대 삼성(장원삼), 대구 ▲SK(김광현) 대 KIA(스틴슨),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이날의 관심은 두산-삼성전으로 1위를 놓고 한 판 붙는다. 두산의 선발 장원준은 시즌 3승(QS 3)을 올렸고 상성과 올 시즌 처음 붙는다. 삼성 선발 장원삼은 올시즌 2승2패(QS2)로 역시 두산과 오 시즌 처음 대결을 펼친다.

두산은 민병헌이 현재 타율이 4할1푼2리(최근 3경기 타율 0.357)에 28안타에 20타점을 기록 중으로 오늘도 팀을 이끌지 관심이다. 삼성은 구자욱의 최근 3경기 타율이 6할(0.625)이 넘기며 피치를 올리고 있어 오늘도 이어갈지 관심이다.

롯데와 한화도 반게임차로 3연전으로 순위 변동이 될지 관심이다. 롯데 송승준은 2승 2패(QS 3)로 한화전 1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화 유먼은 시즌 1승2패(QS2)로 롯데 시즌전적은 없다. 타자는 롯데 강민호가 최근 4할을 기록하고 있는데 한화전에서는 6타수 1안타로 부진하다. 한화 김회성도 최근 3경기 4할을 기록하고 있는데 롯데전에서는 올시즌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kioo@kukimedia.co.kr
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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