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담장 때리는 2루타… 13일 만에 안타

추신수, 담장 때리는 2루타… 13일 만에 안타

기사승인 2015-05-02 14:42: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13일 만에 안타를 쳤다.

오클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6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4회초 중앙 담장을 때리는 2루타를 쳐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3일 만에 안타로 추신수의 타율은 9푼 6리에서 1할 7리로 올랐다.

추신수는 지난달 19일 시애틀전에서 안타를 친 이후 21타수 동안 안타가 없었다. 텍사스는 8회에만 7점을 허용해 7대 5로 역전패했다.

[쿠키영상] ‘왕똑똑!’ 화장실 변기 사용법 터득한 셰퍼드


[쿠키영상] “쇼하고 있네!” 자해공갈男의 ‘헐리웃 액션’


[쿠키영상] ‘꺅~ 이런 위험천만한 체벌을?’ 엄마가 아들을 발코니 난간에 매달아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