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아스 깜짝 호투-작 피더슨 기대주 만루포… 다저스, 애리조나 완파

프리아스 깜짝 호투-작 피더슨 기대주 만루포… 다저스, 애리조나 완파

기사승인 2015-05-02 14:46: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오른손 투수 카를로스 프리아스의 깜짝 호투와 기대주 작 피더슨의 데뷔 첫 만루포 등을 엮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완파했다.

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애리조나를 8-0으로 돌려세웠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다저스는 최근 2연승으로 시즌 14승(8패)째를 거뒀다.

선발로 등판한 프리아스는 인상적인 투구로 지난해 빅리그 데뷔 이후 첫 선발승의 기쁨을 맛봤다.

올 시즌 세 번째 등판이지만 선발 출전은 처음인 프리아스는 5와 3분의 1이닝 동안 4안타와 볼넷 하나만 내주고 삼진 3개를 빼앗으며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2승째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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