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룡 “모든 재산은 유호정 명의다” 깜짝 고백

이재룡 “모든 재산은 유호정 명의다” 깜짝 고백

기사승인 2015-05-04 10:08:55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배우 이재룡, 유호정 부부의 재산이 모두 유호정 명의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MC 이경규는 유호정의 실체를 밝혀내기 위해 이재룡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이날 이재룡은 “(아내를) 회장님으로 모시고 있다. 회장님이 나타나면 (지인들이) 전부 다 기립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경규는 “경제권, 통장은 누가 쥐고 있느냐”고 물었고, 이재룡은 “아내가 가지고 있다. 모든 명의는 다 아내에게 있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재룡이 아내 유호정에게 경제권을 빼앗기게 된(?) 사연은 4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되는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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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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