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우승컵 들고 당당하게

박인비, 우승컵 들고 당당하게

기사승인 2015-05-04 10:16:55

[쿠키뉴스=박효상 기자]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노스 텍사스 슛아웃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2승을 챙겼다.

박인비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 콜리나스 컨트리클럽(파71·646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6개를 기록했다.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친 박인비는 박희영과 크리스티 커를 3타차로 제치고 통산 14번째 LPGA 투어 트로피를 차지했다. 세계랭킹 2위 박인비는 지난 3월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이후 약 2개월만에 다시 우승했다. islandcity@kukimedia.co.kr ⓒAFP BBNews = News1
박효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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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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