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썸남썸녀’의 시청률이 주춤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썸남썸녀’는 3.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4월28일 첫 방송이 기록한 4.3%보다 1.3% 포인트 하락했다.
‘썸남썸녀’는 채정안, 채연, 서인영, 이수경 등 10명의 남녀 스타들이 함께 나누는 연애 리얼 버라이어티다. 출연진들은 과거 연애사와 가족사 등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았지만, 시청률면에서는 아쉬운 결과를 낳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은 4.0%, MBC ‘피디수첩’은 3.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