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기아-한화 3:4 트레이드 소식에 야구팬 격분...""유창식이 고향팀 간다고 없던 실력 생기겠나"""

"[쿠키영상] 기아-한화 3:4 트레이드 소식에 야구팬 격분...""유창식이 고향팀 간다고 없던 실력 생기겠나"""

기사승인 2015-05-06 13:41:55

◆ 기아 ‘임준섭-박성호-이종환’ 한화 ‘유창식-김광수-오준혁-노수광’ 3대4 트레이드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기아 ‘임준섭-박성호-이종환’ 한화 ‘유창식-김광수-오준혁-노수광’ 3대4 트레이드

기아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와 3대4 트레이드에 합의했습니다.

기아는 오늘(6일) 오전 “임준섭과 박성호(이상 투수), 이종환(외야수)을
한화 유창식, 김광수(이상 투수), 오준혁, 노수광(이상 외야수)과 맞바꾸는
3대4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는데요.

기아는 “이번 트레이드로
향후 좌완 선발 및 중간 계투진을 보강할 수 있게 됐고,
외야자원 확보를 통한 선수운용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아와 한화의 선수 트레이드 소식을 접한 야구팬들의 반응 살펴볼까요?


비****: 나는 한화팬인데... 누가 이득인지 잘 몰겄다. 그냥 야신을 믿을 뿐...ㅎㅎ

언****: 내가 보기엔 이건 기아 손해다...ㅠ

aw****: 이건 야신이 유창식 살리기 위한 배려 차원도 있는 것 같다




고향팀 가서 잘해라 창식아!

rl****: 똥을 보내고 똥을 받아오면 결국 똥이네.

대****: 외야자원 확보???




기아는 외야자원이 넘쳐서 이대형 보호선수에서 제외시킨 거 아님?ㅋㅋ

여****: 나올 때마다 탈탈 털리는 유창식이




고향팀에 갔다고 갑자기 없던 실력이 생기겠나? 김기태도 참 답이 없다...


유창식은 201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좌완 선발 투수인데요.
KBO 리그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계약금 7억을 받으며 많은 기대를 모았었죠.

프로 통산 성적은 107경기에 등판해
16승 27패 4홀드 평균자책점 5.5를 기록하고 있고요.
올 시즌에는 8경기에 나서 승리 없이 2패 9.16의 평균자책점을 내고 있습니다.

기아와 한화의 3대4 트레이드,
누가 이득이고 누가 손해인지는
앞으로의 경기를 좀 더 지켜봐야하지 않을까요?




◆ 기아 ‘임준섭-박성호-이종환’ 한화 ‘유창식-김광수-오준혁-노수광’ 3대4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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