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JYJ 박유천이 국내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7일 “박유천이 오는 30일과 31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5 박유천 팬미팅 ‘하우스워밍 파티 에피소드 2(Housewarming party : Epi 2)’를 개최한다”며 “지난해에 이어 생일을 맞아 국내 팬들과 추억을 쌓는 자리를 가지고자 한다“고 전했다.

박유천은 최근 SBS 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경찰 최무각 역으로 분해 다양한 연기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널리 사랑받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박유천의 팬미팅에 팬들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팬미팅은 오랜만에 박유천이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그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박유천의 팬미팅은 오는 30~31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다.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