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신세계조선호텔은 7일 신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신세계조선호텔과 식약청이 함께하는 ‘2015 신목 어르신 효(孝) 큰 잔치’를 진행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식사와 신명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신세계조선호텔은 매년 어버이날 행사로 출장 뷔페 200명분을 후원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배식활동과 카네이션 증정 등 위문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조선호텔과 ‘희망 전통 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의 학생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흥겨운 전통 예술 축하 공연도 펼친다.
신세계조선호텔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10년째를 맞이하는 ‘2015 신목 어르신 효(孝) 큰 잔치’는 특1급 호텔 주방장들이 정성껏 준비하는 수준 높은 음식과 대한민국 최고의 서비스로 어버이날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특별히 올해는 양천구 관내 위치한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임직원이 본 행사의 소중한 취지에 공감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로 해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 한마당이 더욱 의미를 갖게 됐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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