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가인 열애에 ‘썸’ 강제 종료” 조권, 전부인 향한 아쉬움

“주지훈-가인 열애에 ‘썸’ 강제 종료” 조권, 전부인 향한 아쉬움

기사승인 2015-05-08 09:30: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가수 가인과 2AM 조권의 ‘썸’이 강제 종료된 이유를 밝혔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위험한 썸’ 특집에는 박명 박주미 안문숙 김범수 가인 조권 커플이 출연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인과 조권은 가상부부로 생활했다. 오랜만에 가인을 만났다고 말한 조권은 가인과 배우 주지훈의 열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조권은 “나도 기사를 통해 알았다”며 섭섭해 했고, 가인은 “연락해서 ‘나 연애해도 되냐’고 물을 수는 없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권은 “아담 커플이 인기가 많고 아직도 팬이 있어서 잘해보자 했는데, 가인의 열애로 썸이 강제 종료됐다”며 아쉬워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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