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대세녀라지만… 유승옥 찢어진 바지에 ‘공황 패션’

아무리 대세녀라지만… 유승옥 찢어진 바지에 ‘공황 패션’

기사승인 2015-05-10 12:31:55
사진=코리아잡아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최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 유승옥이 공항 패션으로 화제에 올랐다.

유승옥은 발레이션 촬영차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필리핀 세부로 출국했다.

‘철권7’ 모델 유승옥은 강동원 트레이너로 유명한 배우 권태호, 가수 옥주현·가희의 안무가로 알려진 유희웅과 함께 세부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번 촬영은 세계 최초로 책과 모바일이 함께 연동되는 컨텐츠로 제작될 예정이다.

그런데 유승옥 패션에 인터넷은 당황스럽다는 표정이다. 흰색 탱크톱에 맞춰 입은 바지가 갈기갈기 찢어져 창문처럼 보이는 형태였기 때문이다. ‘공황 패션’이라는 말도 나왔다.

현재 유승옥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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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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