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대표팀 캐나다 월드컵 출정식 18일 개최

여자축구대표팀 캐나다 월드컵 출정식 18일 개최

기사승인 2015-05-12 13:49:55
[쿠키뉴스=이다겸 기자] 12년 만에 여자월드컵에 출전하는 여자대표팀의 출정식이 오는 18일 개최된다.

대한축구협회는 여자대표팀의 월드컵 출정식을 18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케이티 올레스퀘어에서 연다고 12일 밝혔다.

출정식에는 윤덕여 대표팀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23명의 최종 엔트리,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및 임직원, 축구팬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다. 사회는 박문성 SBS스포츠 해설위원이 맡을 예정이다.

여자대표팀은 오는 20일 미국으로 떠나 30일 세계랭킹 2위 미국과 한 차례 평가전을 치른 후 내달 4일 캐나다에 입성한다.

조별리그 상대는 브라질(10일), 코스타리카(14일), 스페인(18일)이다. plkplk123@kukinews.com
이다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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