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안문숙-김범수 커플의 첫날밤이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안김 커플’ 안문숙-김범수가 드디어 한 침대에서 뜨거운 밤을 보낸다.
시즌1 종영후 5개월 만에 부부로 애틋하게 재회한 안문숙-김범수 부부가 신혼 첫날밤을 맞아 간단한 술자리를 가지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늦은 밤 신혼 첫날의 피로가 쌓여가던 만혼 부부 안문숙-김범수는 긴장된 마음으로 침실로 향했다. 이에 두 사람은 눈을 마주치기 힘들 정도로 수줍음과 어색함에 손을 떨기까지 했다.
이후 차례로 목욕재계한 후 드디어 한 침대에서 조우한 안문숙-김범수 부부는 여느 신혼부부 못지않게 애교와 비명이 난무하는 화끈한 첫날밤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14일 오후 9시40분 방송.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