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Mnet 대반전 음악추리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1’ MC 이특이 최종 녹화장에서 바지 밑이 찢어지는 해프닝을 겪어 화젭니다.
참가자들이 총 출동한 마지막회에서 음치 대표 주자 동성로 윤미래의 노래를 감상하던 중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주저앉다가 봉변을 당하고 만 것인데요.
특히 동성로 윤미래(박지은씨)의 공연은 큰 웃음을 선사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지은은 김범수가 음치 수색에 도전한 첫 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미스터리 싱어’ 당시 김범수는 최후의 1인 박지은과 듀엣 무대를 하다 음치임이 드러나자 좌절감에 무릎을 꿇으며 웃음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이번 최종회에서 박지은은 백댄서들까지 동원하여 무대를 꾸몄지만, 출중한 랩 실력을 선보인 것도 잠시, 곧이어 반전 노래 실력을 선보였는데요.
이에 김범수는 폭발하는 웃음에 또 한 번 무릎을 꿇고 말았고, 이특 또한 웃음을 주체 못하고 주저앉다가 바지 밑이 찢어지는 사고를 당해 더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울산 나얼 vs 울산 나얼 저격수의 대결, 유세윤 vs 김범수의 립싱크 대결 등도 펼쳐지는데, 혼신을 다한 김범수의 립싱크 연기에 촬영장은 또 한 번 웃음바다가 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제공=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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