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천37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골라내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조애나 클래튼(프랑스)이 6언더파 65타로 선두에 오른 가운데 유소연은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유소연은 전반에 1타를 줄이는데 그쳤지만 후반에 버디 3개를 치며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세계랭킹 2위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1오버파 72타로 공동 53위를 기록했다.
허미정(26)이 3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 김세영(22·미래에셋)은 2언더파 69타로 공동 17위에 자리했다.
김효주(20·롯데)는 1언더파 70타로 공동 24위다. plkpl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