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와~ 인간 제트기다!”
'제트팩'만으로 창공을 가르는 사나이들
[출처=유튜브 XDubai]
하늘을 날기로 유명한 '제트맨' 로시가 다시 한 번 창공을 갈랐습니다.
로시는 지난 12월,
몸에 오로지 제트팩만을 단 채 헬리콥터에서 뛰어내려
하늘을 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는데요.
이번에는 스카이다이버 빈스 레페와 함께
제트 프로펠라가 달린 윙수트에 의존해
두바이 상공을 마치 제트기 마냥 빠른 속도로 나는데 성공했습니다.
전직 전투기 조종사인 로시는
제트 프로펠라 윙으로 하늘을 난 인류 역사상 첫 인간으로 기록됐는데요.
위험과 두려움을 이겨내며 거침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로시! 대단하네요.
◆ “세포 뒤져 혈관 찾는다”몸속으로 파고드는 모기의 주둥이
[출처=유튜브 Lichengam]
성가신 모기로 인해 짜증이 났던 경험들 적지 않으실 텐데요.
모기는 피를 빨아먹으며 살아가는 특성 탓에 달갑지 않은 손님일 수밖에 없습니다.
영상은 모기의 주둥이가 쥐의 몸속으로 파고들어 혈관을 찾아가는 모습을 담고 있는데요.
주둥이는 세포를 뒤지는 과정에서 직각으로 꺾이는 등 놀라운 유연성을 보여줍니다.
이는 사람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거겠죠.
참고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모기에 물릴 경우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물로 씻고 약을 바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 '천사의 악기란 이런 것!' 귀를 호강시키는 글라스하프의 청아한 소리, 감상하시라!
[ 출처=유튜브 GlassDuo]
익숙한 곡이죠?
영상에서 흐르는 곡은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중 '별사탕 요정의 춤'인데요.
여러분은 지금
다섯 옥타브를 이루고 있는 대형 크리스탈 와인잔으로 연주하는
‘Anna’와 ‘Arkadiusz’의 글라스하프 공연을 보고 계십니다.
글라스하프(Glass Harp)란
유리컵에 물을 담아 피치를 조절해 소리 내는 악기인데요.
젖은 손가락으로 유리잔의 가장자리를 쓰다듬으면
안에서 소리가 진동해 울립니다.
예전 유럽에서는
모차르트와 베토벤 같은 대가들도 전용 곡을 만들 정도로
유리잔 악기 연주가 인기를 끌었다는데요.
과연 ‘천사의 악기’라 불릴 만큼
굉장히 아름다운 소리를 내죠?
청아한 악기의 음색과 곡의 오묘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연주를 듣고 있자니
귀가 호강하는 느낌인데요.
와인잔이 만드는 선율
와인처럼 깊은지 직접 감상하시죠.
◆ ""내가 다 받아주마!"" 헤딩의 진수를 보여주는 염소... 전생에 축구선수?
[출처=유튜브 Team Art of thunders]
염소인형탈을 뒤집어 쓴 축구선수인 걸까요?
날아오는 공을 머리로 척척 받아내는 염소 영상이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
공을 던지는 사람이 염소의 머리를 향해 던지는 것이 아니라,
염소가 공을 따라 머리를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전생에 틀림없이 축구선수였을 것 같은 ‘헤딩의 달인’염소,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삼촌에게 비트박스를 배운 조카 '빵 터져버렸네'
[출처=유튜브 iLLyNoiiZe]
삼촌이 조카를 안아주며 비트박스 시범을 보입니다.
삼촌이 비트박스를 멈추자, 가만히 보고 있던 조카가 나섰습니다.
아기의 귀여운 비트박스, 영상으로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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