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신인 엔플라잉, 데뷔 앨범부터 전곡 작사-작곡 참여… 가요계 기대주 되나

FNC 신인 엔플라잉, 데뷔 앨범부터 전곡 작사-작곡 참여… 가요계 기대주 되나

기사승인 2015-05-18 10:54: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밴드 엔플라잉이 데뷔 전부터 ‘하이브리드 음악’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FNC 측은 18일 오전 엔플라잉의 첫 번째 미니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엔플라잉의 첫 번째 미니앨범 ‘기가 막혀’에는 힙합 베이스의 경쾌한 리듬과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타이틀곡 ‘기가 막혀’부터 펑키한 리듬의 ‘원 앤 온리(One N Only)’, 어쿠스틱 기타리프를 기본으로 한 ‘가슴이 놀래’, 느린 비트의 벌스와 빠른 코러스의 대조가 인상적인 ‘올인(ALL IN)’, 중독성 있는 비트와 코러스가 어우러진 ‘1분’ 등 5곡이 수록된다.

소속사는 “엔플라잉은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힙합, 펑크, 록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음악으로 가요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것”이라며 “리더 및 보컬 이승협은 앨범 중 4곡의 작사에 참여했으며 권광진은 ‘올인’의 작곡에 참여했다”고 엔플라잉의 탄탄한 실력을 강조했다.

엔플라잉은 오는 20일 첫 미니 앨범 ‘기가 막혀’를 발매하고 국내에 정식 데뷔한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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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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