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웅진식품은 배우 손호준을 모델로 한 보리차 음료 ‘하늘보리’의 광고를 20일부터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늘보리 광고는 '와이파이 편', '면접 편' 두 버전으로 제작됐다. 지난해에 이어 차 음료의 주 소비층인 대학생들이 일상에서 겪을 법한 열 받는 상황을 하늘보리가 식혀 준다는 내용을 위트 있게 그렸다.
한편 하늘보리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광고 캠페인을 패키지에 확대 적용해 ‘힘내보리’, ‘심쿵보리’, ‘떠나보리’ 등의 응원 메시지를 담은 ‘열두보리 스페셜 패키지’를 최근 선보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SNS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손호준씨가 그 동안 드라마나 예능 작품에서 보여준 소탈하고 꾸밈없는 모습이 청춘을 응원하는 하늘보리의 브랜드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하늘보리는 고달픈 청춘들을 응원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freepen0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