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프랑스 '국가최우수기능장인(MOF)' 출신 셰프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선데이 마리아주'는 음식과 와인의 매칭을 뜻하는 '마리아주'의 귀재, 에릭 트로숑이 직접 개발한 요리를 엄선된 와인과 함께 맛볼 수 있는 패키지다.
패키지는 그랜드 디럭스 객실 1박, 더 라이브러리 '에릭 트로숑 고메 세트'(2인),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2인), 사우나 무료 이용 혜택, 피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 등으로 구성돼 있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오는 6월 7일부터 7월 12일까지이며, 매주 일요일에 한해 체크인할 수 있다. 가격은 38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freepen0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