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한국식 담백함으로 중국 사로잡다

미스터피자, 한국식 담백함으로 중국 사로잡다

기사승인 2015-05-21 17:06:55

[쿠키뉴스=이훈 기자] MPK그룹은 중국 난징에 위치한 미스터피자 선린점이 지난 17일 하루 동안 1003판의 피자를 판매해 일 최고 2600만원(14만5000위안)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미스터피자 난징선린점은 근처 10여 개 대학과 호수공원 옆 쇼핑몰에 위치한 점포로 지난 주말 쇼핑몰을 찾은 고객과 호수공원을 찾은 나들이객이 몰리며 아침 10시 50분부터 저녁 8시까지 하루 종일 웨이팅이 걸리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일 최고매출을 기록한 선린점은 지난달 3일 문을 연 매장으로 4월에
2억,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달 들어서도 매출을 확대하며 19일 현재 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러한 추세라면 5월에 3억3000만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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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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