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떡볶이 가맹점 아딸 대표가 뒷돈을 받고 특혜를 준 혐의(배임수재)로 구속됐다.
22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에 따르면 아딸 A대표는 음식재료 업자와 인테리어 업자에게 2008년부터 2012년까지 61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아딸 A대표는 뒷돈을 받은 대가로 이들 업자에게 아딸 전국 가맹점에 음식 재료와 실내 인테리어를 공급할 수 있도록 특혜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건에 대해 확대될까 예의주시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업계의 관행적인 부분도 있다”며 “업계 전반으로 확대될까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딸 관계자는 “22일 본사 홈페이지에 성명서 발표예정”이라며 말을 아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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