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최종성 또봉이통닭 대표가 한국의 신지식인에 선정되어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28일 한국신지식인협회에 따르면 최 대표는 ‘옛날 맛 그대로 추억을 튀겨드립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중장년층에게는 통닭에 대한 추억의 향수를 젊은층에게는 또봉이통닭만의 신선한 맛을 선보였다.

특히 품질을 통한 유통 마진 최소화와 한 마리 당 8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옛날통닭을 선보이면서 창립 3년 만에 가맹점 400호를 돌파한 것이 이번 선정에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국지식인협회의 신지식인 선정은 21세기 지식정보 사회에 부응하는 새로운 인간상 정립과 다양한 지식정보 공유를 통해 생산력 향상 및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인물과 기업들을 대상으로 표창해왔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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