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는 30일 용산역 아이파크몰 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지난 16일부터 진행된 중학교 풋살대항전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FUTSAL HEROES 2015’ 결승전과 부대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16강 진출 팀의 불꽃튀는 본선경기 및 결승전이 펼쳐진다. 대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지며 우승팀에게는 장학금 200만원을 시상했으며,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100만원, 50만원이 전달했다. 또한 대회특전으로 입상 학교에는 서울시교육감상을 수여해 의미를 더했다.
부대행사로는 ‘생기발랄 오로나민C’ 시음부스 운영, 가장 빠른 슛을 쏘는 선수에게 시상하는 '캐논슛 컨테스트', 세계적인 올스타 치어리딩 대회 우승팀의 '스턴트 공연', 현장에서 찍은 기념사진을 스티커로 출력해주는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했다.
한편, 올해 풋살히어로즈2015에서는 남서울중학교가 삼각산중학교를 우승을 차지했다.freepen0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