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이버대학교 순위를 이끌다” ‘최대 규모’ 한양사이버대, 후기 신·편입생 7월3일까지 접수

“국내 사이버대학교 순위를 이끌다” ‘최대 규모’ 한양사이버대, 후기 신·편입생 7월3일까지 접수

기사승인 2015-06-02 11:56:55

[쿠키뉴스=김성일 기자] 한양사이버대학교는 명문 사학 한양대학교가 설립한 사이버대학으로, 2014년 현재 26개 학과(부) 과정을 운영하는 국내 사이버대학 중 가장 규모가 큰 대학이다.

2009년도 국내 최초로 개원한 사이버대학교 석사과정에는 5개 대학원 10개 전공에 학생 803명이 재적 중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대학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대학과 대학원을 합쳐 한양사이버는 국내 온라인 고등교육을 선도하며 미국 오레곤대학교, 일본 와세다대학교, 호주 서던퀸즈랜드대학교 등에서 벤치마킹을 실시하는 등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2007년 교육부의 원격대학평가에서 종합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돼 대외적 우수성을 이끌어냈다. 이 평가에서 수업(교수학습), 인적 및 물적 자원, 경영, 행정, 교육성과 등 6개 영역 전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기도 했다.

더불어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해 선정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신뢰성, 본원적 서비스, 친절성 등 종합점수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1위를 총 8회 차지하며 사이버대학교 중 ‘1위 최다 선정’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가 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 ‘학부모가 뽑은 교육 브랜드 대상’, ‘국가 브랜드 대상’ 등 매년 수많은 기관으로부터 학교의 위상를 인정받고 있다.

2010년에는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대학원을 설립하고 성공적인 운영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현재 대학원은 경영대학원, 휴먼서비스대학원, 교육정보대학원, 부동산대학원, 디자인대학원을 포함한 5개 대학원 10개 전공, 350명 정원의 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졸업생 배출 1년 만에 졸업생의 17%가 박사과정에 진학하는 주목할 만한 결과물을 나타냈다. 사이버대학의 순위는 다양한 지표를 통해 평가할 수 있지만, 입학 특성상 가장 많은 학생이 몰리는 학교는 한양사이버대학교라 할 수 있다. 26개 학과(부) 과정의 재적학생은 14,834명에 달한다.



한양사이버대의 두드러진 장점 중 하나는 실질적 장학혜택이다. 학교는 재학생의 장학금액 확충을 실시해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장학금인 93억원을 지급하는 등 학생들의 학비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폭넓은 장학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최근엔 여성 입학자 비율이 과반을 넘어선 가운데 ‘주부 장학’을 마련, 입학 후 1년간 20%의 수업료 감면혜택을 주고 있다. 실제로 한양사이버대학교에는 주부들이 유독 많이 찾는 전공이 있다. 아동학과의 경우 여성 비율이 96%, 상담심리학과는 78%, 사회복지학과는 70%에 이른다.

한편,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오는 7월 3일까지 2015년 2학기 모집을 전개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전문대학 졸업자나 4년제 대학교 수료 이상, 2년제 대학 졸업자는 2~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

입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양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go.hycu.ac.kr) 또는 입학 상담 및 안내(02-2290-008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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