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몸 사리지 않는 물속 연기 비하인드 공개… “노력이 엄청나네”

수애, 몸 사리지 않는 물속 연기 비하인드 공개… “노력이 엄청나네”

기사승인 2015-06-02 12:16: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SBS 새수목 ‘가면’속 배우 수애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이 공개됐다.

지난 달 27일 첫 방송된 ‘가면’은 극 시작과 함께 변지숙과 서은하 1인 2역을 연기중인 수애, 그리고 민우 역의 주지훈, 그리고 석훈 역의 연정훈, 미연 역 유인영을 포함한 연기자들의 열연으로 수목극 정상을 차지했다.

수애의 경우 방송 2회가 진행된 현재 ‘수애의 고난시대’라고 해도 될 만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SBS측은 2일 오전 2화 방송분에서 공개 된 수애의 물속 열연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분에서 지숙 역의 수애는 왼쪽 손목에 차여진 수갑을 풀기위해 물속에서 안간힘을 썼다. 이때 사채업자의 돈 다발 속에 숨겨진 열쇠를 찾고는 겨우 차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었고, 그러다 한 남자의 손에 이끌려 목숨을 건졌다.

공개된 사진 속 수애는 물 속에서 수중 전문 스태프에게 몸을 맡긴 채 미소를 선보였다. 또 자신과 함께 떨어진 차의 선루프에서도 수애는 여유로움을 잃지 않았다.

제작진은 “수애 씨가 극 초반 가장 중요한 장면인 절벽 차량 추락 장면, 물에서 벗어나는 장면 등에서 혼신의 열연을 펼쳤다”며 “몸을 사리지 않는 그녀의 연기 덕분에 드라마가 초반부터 명품드라마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가면’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rickonbge@kmib.co.kr

빅뱅 VS 엑소, 승패 갈리는 시간은 언제? “3일 오전 1시 차트 요동친다”

[메르스 사망] 중국 출장 간 K씨 어떻게 지내고 있나

[메르스 사망] “낙타와 접촉하지마? 정부 대체 뭐하고 있나” 세월호 참사 당시 못지않게 들끓는 인터넷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