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일식당 스시조, 중식당 홍연은 장어, 민어, 전복, 해삼 등을 이용한 여름 보양식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통영, 완도, 여수 등 우리나라 청정 바다에서 자란 최상품 보양 식재료로 만들었다.
아리아에서는 6월 30일까지 한 달간 바다장어 덮밥을 선보인다. 아리아의 장어 덮밥은 자연산 바다장어와 전남 장흥 지방 우렁이 총각 유기농 쌀을 사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식당 스시조에서는 8월30일까지 민어 매운탕, 하모 샤브샤브(바다장어 샤브샤브), 매실을 곁들인 하모 유비키(바다장어를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데침 요리), 하모 소금 구이(바다장어 구이), 장어 덮밥(민물장어)을 선보인다.
중식당 홍연은 건해삼을 사용한 일품 해삼요리를 선보인다. 해삼을 불려 그 속에 새우를 넣고 튀긴 후 굴 소스를 넣고 야채와 볶아내 말랑말랑하고 쫀득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 향긋한 마늘 향이 베인 마늘 소스 전복 찜은 6월 금옥만당 프로모션 코스 메뉴로 맛볼 수 있다. freepen0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