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BYC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보디드라이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015 S/S 보디드라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03%의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남성용 제품의 경우 221% 증가해 남성 구매 고객 증가 비율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용 제품은 191% 증가했다.

보디드라이는 냉감, 흡습속건의 기능성 원사가 땀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발산한다. 또한 항균 및 냄새 제거, 소프트터치, 스트레치 등 다양한 기능이 더해져 이너 및 아웃웨어를 겸용할 수 있다.

BYC관계자는 ""때이른 무더위와 함께 운동, 나들이 등 본격적으로 야외활동이 많아져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이너웨어의 수요가 늘고 있다""고 발혔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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