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전현무, KBS 입사때부터 인기 얻어 퇴사의 꿈 키워… 나도 피해자”

오정연 “전현무, KBS 입사때부터 인기 얻어 퇴사의 꿈 키워… 나도 피해자”

기사승인 2015-06-02 21:56: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오정연이 KBS 입사 때부터 프리랜서 아나운서의 꿈을 키워왔던 전현무에 대해 폭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오정연은 자신보다 먼저 프리로 전향한 전현무에 대해 “회사 다닐 때보다 덜 독해지면서도 재밌게 한다”며 “예전에 무리수를 굉장히 많이 던졌는데 나도 피해자다”라고 말했다. 전현무가 한 방송에 출연해 “오정연의 정수리에서 냄새가 난다”고 말해 곤란했던 것.

이외에도 오정연은 “전현무가 KBS에 합격한 당시부터 빨리 인기를 얻어서 나가겠다고 이야기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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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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