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오뚜기는 냉장면 신제품인 '육수에 말아먹는 냉쫄면'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냉쫄면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자성당', 경북 경주의 '명동쫄면'을 비롯한 맛집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분식집에서 '냉쫄면' 또는 '물쫄면'으로 불리며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메뉴이며, 냉장면 제품으로는 오뚜기가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육수에 말아먹는 냉쫄면'은 쫄면 특유의 쫄깃한 면발에 매콤 달콤한 태양초 고추다대기와 무, 오이 등 야채고명이 어우러진 시원한 동치미육수를 함께 즐길 수 있다. freepen0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