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의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에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돌미롱 특선 모둠 물회 & 미역 국수’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제철을 맞은 한치와 함께 전복, 성게 등 신선한 제주의 해산물과 ‘청각’ 등 다양한 재료에 돌미롱의 셰프가 새콤달콤한 비법 육수를 넣어 만든 특선 모둠 물회는 여름철 건강을 챙기며 입맛을 돋우는 별미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미역 국수가 곁들어져 물회와 환상적인 맛의 어울림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전복장을 곁들인 비빔밥과 성게 미역국, 제주 해물 뚝배기 등을 여름 특선 메뉴로 선보인다. freepen0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