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알고 보면 부동산 전문가? “지난해만 19억 원 시세차익 봤다”

원빈, 알고 보면 부동산 전문가? “지난해만 19억 원 시세차익 봤다”

기사승인 2015-06-07 12:01: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새신랑 배우 원빈이 실속 있는 부동산 재테크로 시선을 모았다.

스타뉴스는 부동산업계 말을 인용해 원빈이 지난해 매매한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건물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단독주택 시세차액으로 19억 원의 이익을 봤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원빈이 지난해 주택 구입비로 소요한 비용은 44억5000만 원. 하지만 현재 두 건물 시세의 합은 63억5000만 원이 됐다.

성수동 건물은 원빈이 지난해 10월 27일 21억 원에 매입했다. 서울숲 인근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이다. 이 건물은 현재 30억 원대까지 가격이 뛰었다. 삼성동 주택은 지난해 7월 1일 23억5000만 원에 매입했지만 현재 35억 원 정도에 거래 중이다.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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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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