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그릭요거트 대표기업 일동후디스는 ‘후디스 그릭’ 누적 판매량이 2000만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일동후디스의 ‘후디스 그릭’은 유청을 짜내는 방식이 아니라 전통 농축방식으로 만들기 때문에 유청 영양의 손실이 없고,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일반 요거트의 2배에 이른다. 유산균수도 무려 1500억 이상이다. 특히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방식에 따라 신선한1A 등급의 우유를 농축한 후, 개별 용기에 담아 하나씩 발효시켰고, 안정제 등 첨가물이 전혀 없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 요거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동후디스는 이번 ‘후디스 그릭’ 20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오는 7월 5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후디스 그릭요거트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고, 축하댓글을 달면 총 100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freepen0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