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코카-콜라의 환타는 유쾌하고 상큼한 매력을 보여줄 비글돌 광희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선정되며 예능 대세로서의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낸 광희는 올 여름 환타와 함께 무더위에 짜증나는 순간을 환타스틱하게 날려줄 인간 비타민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연예계 비글돌을 대표하는 상큼발랄한 매력의 광희가 뜨거운 여름 짜증나는 순간에 나타나 유쾌함을 담은 펀(fun)치로 스트레스를 환타스틱하게 날려버리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광고는 6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예능계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광희의 모습이 지루한 일상 속 유쾌함과 짜릿함을 전하는 환타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광희의 유쾌하고 상쾌한 매력이 올 여름 환타와 만나 뜨거운 여름 더위에 지친 사람들을 깨우는 짜릿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freepen0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