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고객 타겟별 차별화된 다양한 여름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커플을 타겟으로, ‘미리 만나는 피지’ 컨셉으로 구성한 ‘해피 아일랜드 피지 패키지’를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또한, 그랜드 힐튼 서울 내에 위치한 레지던스 타입의 그랜드 스위트는 6월 15일부터 9월 6일까지 어린 자녀를 동반한 3인 이상의 가족 고객을 타겟으로, LG 포터블 스피커 & 미니빔 TV를 대여해주고, 박물관 입장권도 제공하는 ‘서머 패밀리 패키지’와 모임을 하기 위해 호텔을 찾는 4인 이상의 여성 고객을 타겟으로 한 ‘서머 레이디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피 아일랜드 피지 Ⅰ’ 패키지는 17만9000원에 디럭스 룸 1박, 피지에서 공수해 온 플루메리아 꽃(조화), ‘퓨어 피지’ 핸드메이드 코코넛 비누,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 뷔페 레스토랑과 바비큐 테라스에서 펼쳐지는 ‘해피 아일랜드 FIJI, 트로피컬 BBQ’ 프로모션의 15% 할인 쿠폰, 체련장 및 수영장 무료 이용 등 가격 대비 푸짐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서머 패밀리 패키지 Ⅰ’(3인 기준)은 그랜드 스위트의 2 베드 룸 1박, LG 포터블 스피커 & LG 미니빔 TV 무료 대여, 뷔페 레스토랑 3인 조식,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입장권 3매,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 사우나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다. 가격은 20만5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서머 레이디즈 패키지는 룸 타입에 따라 2가지가 준비되며, 4명부터 최대 6명까지 투숙할 수 있어 주로 여러 명이 함께 투숙하기를 즐기는 여성들을 타겟으로 선보인다. freepen0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