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유럽 본고장의 맛을 추구하는 서양식 브랜드 폰타나는 프리미엄 ‘엑스트라버진올리브 오일’ 제품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 ‘폰타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는 맛과 향이 뛰어난 고급 올리브 품종을 선별해 해당 품종의 올리브 열매만 압착해 만든 제품으로 품종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폰타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아르베끼나’와 ‘폰타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오히블랑카’ 등 2종이다.
신제품 폰타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2종은 스페인 산지에서 수확 후 바로 기름을 짜고 유리병에 담아 직수입한 완제품으로, 유통이나 보관과정에서 산소 접촉률을 최소화해 신선함이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250ml 제품 2종 모두 1만원이다.freepen0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