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KT와 SK텔레콤이 16일 삼성전자의 갤럭시S6·엣지의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스마트폰에서도 1기가급(최대 속도 1.17Gbps)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자 LG유플러스도 6월 중 비슷한 서비스를 내놓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3밴드 LTE-A와 WiFi를 묶어 최대 1.17G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낼 수 있는 ‘기가 멀티패스(Giga Multi-Path)’ 기술을 6월부터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5월 세계 최초로 와이파이 대역으로 사용되는 5GHz 비면허 대역을 LTE로 활용하는 LTE-U(LTE in Unlicensed spectrum)기술 시연에 성공하는 등 이종망 결합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LG유플러스는 MPTCP, LTE-U, 클라우드 DU 등 LTE 네트워크 기술 개발을 통해 고객의 데이터 사용 패턴에 맞춘 서비스 등 5G 시대를 위한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과 서비스를 계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ideaed@kmib.co.kr
[쿠키영상] 가슴골에 콜라캔 끼우기 도전하는 여자들...유방암 인식 제고를 위해?
[쿠키영상] 'WOW' 피자헛 박스가 '빔 프로젝터'로 변신!
[쿠키영상] '후덜덜' 다이빙 하자마자 상어가 내 눈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