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조정석, ‘케미 시너지’ 어디까지... 기대!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조정석, ‘케미 시너지’ 어디까지... 기대!

기사승인 2015-06-19 00:05: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오는 7월 3일 (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의 커플 박보영(나봉선 역)과 조정석(강선우 역)의 ‘케미 시너지’가 느껴지는 현장 스틸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사진에는 레스토랑 주방을 배경으로 서로를 다정스럽게 바라보며 이야기 웃음꽃을 피우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이 단번에 눈길을 끄는데요.

연출을 맡고 있는 유제원 감독은 “촬영 초반부임에도 불구하고 두 배우의 연기 호흡이 정말 좋다. 특히 순수와 응큼을 넘나드는 박보영의 매력과 자뻑 스타 셰프로 분한 조정석의 섹시한 카리스마가 배우들의 명품연기로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돼 커플 케미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박보영-조정석의 커플 케미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물로, 박보영은 소심한 성격 탓에 친한 친구도 없고, 일하는 레스토랑에서도 잘하는 거 없는 구박덩어리 캐릭터로 자신감 제로의 주방보조 ‘나봉선’으로 분하며, 조정석은 뛰어난 요리 실력뿐 아니라 훈훈한 외모로 단번에 스타 셰프로 자리 잡은 인물로 박보영이 남몰래 짝사랑하는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로 연기변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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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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