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드디어 ‘삼시세끼’에 뜬다… 유해진과 ‘빅재미’ 예고

보아 드디어 ‘삼시세끼’에 뜬다… 유해진과 ‘빅재미’ 예고

기사승인 2015-06-19 14:46:55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아시아의 별’ 가수 보아가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옥순봉의 별’로 떠오를 것을 예고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삼시세끼 정선편’ 막바지에는 옥순봉을 찾아오는 보아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이 공개됐다. 보아는 인스턴트 식품들을 잔뜩 싸들고 오는가 하면, 이서진과 한목소리로 “이게 왜 안 돼”라며 나영석 PD에 맞서 웃음을 자아냈다.

보아는 이서진, 옥택연과 ‘바보 삼남매’로 변신,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대신 엉뚱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보아와 함께 게스트로 출격하는 ‘참바다’ 유해진 또한 여유로운 모습으로 옥순봉을 방문해 재미를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19일 방송에 앞서 ‘삼시세끼 정선편’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보아의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보아는 머리를 질끈 묶고 이서진, 옥택연과 설거지를 하거나 염소 잭슨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옥순봉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보아와 유해진이 활약할 ‘삼시세끼 정선편’은 19일 오후 방송된다.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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