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트레비’, 탄산수 시장 대중화 이끈다

롯데칠성 ‘트레비’, 탄산수 시장 대중화 이끈다

기사승인 2015-06-20 02:00:00

[쿠키뉴스=최민지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탄산수 ‘트레비’는 국내 탄산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제품이다.

트레비는 지난 2012년 11월에 기존 ‘트레비 라임’ 1종에서 천연레몬향을 넣은 ‘트레비 레몬’, 순수한 탄산수의 ‘트레비 플레인’ 등을 추가했으며, 올해 4월에는 천연자몽향을 넣어 상큼함을 더한 ‘트레비 자몽’을 선보이며 총 4종으로 재구성했다.

총 4가지 맛으로 즐기는 트레비는 물에 가까우면서도 물보다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탄산수로 ‘트레비 레몬’, ‘트레비 라임’, ‘트레비 자몽’은 천연 과일향의 은은함이 더해져 상큼하고 상쾌한 기분을 함께 느낄 수 있다.

트레비는 다양한 패키지로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지난해 4월 출시한 1.2L 페트의 ‘트레비 플레인’은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사이즈로 별도의 향을 첨가하지 않아 탄산수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올해 5월에는 라임의 천연과일향이 은은하게 더해진 '트레비 라임'이 휴대성을 강조한 소용량 300ml 페트로 출시됐다. freepen07@kukinews.com
freepen07@kukinews.com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