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비판톨 엑스트라 프로텍션 크림’ 출시

바이엘 ‘비판톨 엑스트라 프로텍션 크림’ 출시

기사승인 2015-06-22 11:00:55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바이엘 코리아가 아기 엉덩이 보호크림 비판톨 엑스트라 프로텍션 크림(Bepanthol Extra Protection Cream)을 25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판톨 엑스트라 프로텍션 크림은 150년 역사의 독일 제약회사 바이엘이 화장품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아기 엉덩이 보호 크림으로, 연약한 아기 엉덩이 피부의 데일리 케어를 위해 출시됐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다.

아기의 피부는 피부 장벽을 구축하는 각질층과 표피가 성인에 비해 얇아 외부의 자극에 취약하고, 수분손실률이 높아 건조하거나 예민해지기 쉬울 수 있는데 기저귀 교체 시마다 비판톨 엑스트라 프로텍션 크림을 사용한 연구 결과 96%의 아기의 엉덩이가 건강하게 유지된 것이 확인됐다.

비판톨 엑스트라 프로텍션 크림은 덱스판테놀(프로비타민B5)와 비타민B3, 비타민E, 천연 오일 등이 함유돼 있다. 덱스판테놀(프로비타민B5)이 보습을 도와 피부의 수분 장벽을 채워줘, 높은 수분손실률로 예민해질 수 있는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준다. 비타민 B3는 잦은 배변 활동으로 인한 기저귀 교체 등 외부 자극으로 생겨나는 아기 피부의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바이엘 컨슈머케어의 김현철 대표는 "아기 피부의 표면은 성인에 비해 흡수율이 높기 때문에 피부에 닿는 성분에 대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한데, 비판톨 엑스트라 프로텍션 크림은 징크옥사이드를 첨가하지 않아 아기 피부가 숨쉬는 환경을 만들어준다”고 설명했다. vitamin@kukimedia.co.kr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장윤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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