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시작...컬럼비아, 여성용 레인코트 2종 출시

장마 시작...컬럼비아, 여성용 레인코트 2종 출시

기사승인 2015-06-24 10:05:55

[쿠키뉴스=구현화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장마철을 맞아 여성용 레인코트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라운드브레이커 재킷(Groundbreaker Jacket)’은 엉덩이 부분까지 길게 덮어주는 여성용 레인코트로 컬럼비아의 옴니테크 2.5레이어 소재를 사용해 방수, 투습, 발수 기능이 우수하다. 몸에 옷이 달라붙지 않는 소재를 사용했으며, 등판에 적용된 ‘벤트(Vent)’ 기능으로 통풍성을 강화해 내부의 열기를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여성의 허리선을 강조하는 허리 스트링으로 슬림한 실루엣을 살려준다. 가격은 23만 8000원.

이와 함께 출시된 ‘포트 모즈바이 재킷(Port Moresby Jacket)’은 얇고 투명한 원단을 사용해 보다 더운 날씨에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발수 기능이 우수한 옴니쉴드 기술을 적용해 가벼운 물방울은 튕겨 낸다. 보다 두꺼운 방수 재킷이 부담스러운, 부슬비가 오거나 안개 낀 다소 쌀쌀한 날씨에 방풍 재킷 겸용 입는 것을 추천한다. 가격은 17만8000원.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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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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