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 그랜드 파이널’ 공정성 더욱 높혔다!... 최후의 1인은 누구?

‘더 지니어스 : 그랜드 파이널’ 공정성 더욱 높혔다!... 최후의 1인은 누구?

기사승인 2015-06-27 00:03: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더 지니어스’의 데스 매치 룰이 바뀝니다. 오는 27일 (토) 밤 9시45분 첫 방송.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은 역대 시즌 최강자들이 거액의 상금을 놓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숨 막히는 심리 게임을 벌이는 반전 리얼리티쇼로, 시즌1의 홍진호(우승), 김경란(준우승), 이준석, 최정문을 비롯해, 시즌2의 이상민(우승), 임요환(준우승), 유정현, 임윤선과 시즌3의 장동민(우승), 오현민(준우승), 김경훈, 김유현, 최연승 등 총 13인이 맞붙어 치열한 경쟁을 펼칩니다.

최강 플레이어들이 참가한 만큼 그 어느 시즌보다도 숨 막히는 심리전과 두뇌 대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반전 드라마와 예측불허의 결말이 펼쳐지며 강력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데요.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참가자의 당락을 가리는 데스 매치에 변화를 주며 재미와 긴장감을 더할 예정으로, 이번 시즌에서 진행될 데스 매치는 전략 윷놀이, 인디언 포커, 같은 그림 찾기, 결합, 콰트로, 흑과 백, 베팅 가위바위보, 양면포커, 십이장기, 모노레일, 같은 숫자 찾기로 총 11개입니다.

이미 참가자들이 경험했던 게임들로, 데스 매치를 치를 탈락후보 두 명은 열거한 게임 중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게임을 각 회차에 정해진 개수만큼 선택하여 제외시킬 수 있습니다.

남은 데스 매치 게임 중 추첨 볼을 뽑아 데스 매치 게임을 결정짓게 되는 것인데, 앞선 시즌에서 데스 매치에 무슨 게임이 나올지 몰랐던 것과는 사뭇 다른 상황으로, 어떤 게임 양상이 펼쳐지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데스 매치에 새로운 룰을 적용해 논란을 없애고 긴장감은 더욱 배가 시켰다.”며 “데스 매치 선 공개 및 참가자가 직접 자신에게 불리한 또는 상대에게 유리한 게임을 제외함으로써 더욱 공정한 데스 매치를 치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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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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