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쥬라기 월드’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관객 400만 고지에 올랐다.
개봉 18일 만에 400만 관객 돌파 기록은 지난 2월 11일 개봉해 610만 관객을 동원했던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보다 8일 앞선 것이다.
2015년 박스오피스 1위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1,049만 4,505명), 2위는 ‘국제시장’(891만 1,764명, 2014년 포함 최종 스코어 1, 425만 7,477명), 3위는 ‘킹스맨’(612만 9,691명)이다. 한국영화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이 387만 2,015명으로 5위에 올랐다. plkpl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