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국제동물복지기금(IFAW)에서 공개한 새끼 곰 영상입니다.
러시아 부보니치의 곰 보호센터에서 사는 무려 16마리 새끼 곰을 영상에 담았는데요.
보호센터 관계자가 새끼 곰 한 마리 한 마리에게 정성껏 우유를 먹이네요.
눈이 똘망똘망한 새끼 곰들은 카메라를 의식한 듯 혀를 날름거리면서 귀여움을 자극합니다.
하지만 긴 발톱과 뛰어난 점프 능력을 보면 볼수록 역시 야생의 기질은 살아있음을 느끼게 되네요.
이 센터는 사냥꾼들에게 어미를 잃은 숲 속 곰들을 구조해 보호 및 훈련을 통해 다시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하죠.
부보니치 센터가 지금까지 구조한 새끼 곰은 무려 200여 마리로, 대다수의 새끼 곰들을 야생으로 돌려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출처=유튜브, 허핑턴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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