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보육교사 3명은 지난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어린이 10여 명의 얼굴을 때리거나 내동댕이치는 등 수십 차례에 걸쳐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원장 B씨는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보육교사의 학대를 막지 못하는 등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이들 보육교사의 학대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조만간 이들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afero@kmib.co.kr 페이스북 fb.com/hyeonseob.kim.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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