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진 단장을 비롯한 우리나라 선수단은 사격, 수영, 농구, 야구 등 15개 종목 250명이 개막식 입장 행렬에 동참한다.
한국 선수단은 기수를 맡은 남자농구 국가대표 이승현(23·오리온스)을 필두로 참가국 중 맨 마지막으로 입장한다.
한국 선수단은 군청색 카디건에 흰색 티셔츠, 회색 바지를 입고 개막식에 나설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 21개 전 종목에 총 516명의 선수단을 파견하지만 경기 및 훈련 일정 등을 고려해15개 종목 250명이 개막식에 참석하기로 했다. plkpl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