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3일 밤 9시 45분에 방송하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 제8회에서는 새로운 게스트 배우 김하늘을 ‘허당’으로 만들어버린 옹심이 요리 도전기가 공개됩니다.
옥순봉의 새로운 손님으로 온 김하늘은 등장만으로도 세 남자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는데요.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것처럼, 까칠한 ‘츤데레’의 대명사 이서진이 소년처럼 수줍게 꽃다발을 건넸을 정도로 심쿵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김하늘의 엉뚱한 말과 행동이 쏟아져 나오면서 큰 웃음이 예고되는 가운데, 무엇보다 이번 방송에선 김하늘과 세 남자의 좌충우돌 옹심이 요리 도전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전망으로, 처음 김하늘은 “엄마에게 레시피도 배워왔다.”며 자신있게 옹심이 요리에 도전했습니다.
자신만만이 너무 과했던 걸까요? 점차 김하늘이 예측불허의 4차원 요리 세계에 빠지며 요리가 거듭될수록 세 남자의 불신도 깊어졌는데요.
김하늘을 ‘요리 허당’으로 등극시킨 좌충우돌 옹심이 요리 도전의 전말은 이번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오늘 방송에선 지난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밍키에게 생긴 좋은 일의 정체가 무엇인지도 공개됩니다.
시도 때도 없이 졸고, 택연 오빠와의 산책마저도 거부하는 등 부쩍 이상했던 밍키가 대체 왜 그런 행동을 보였는지 이유가 밝혀질 예정인데, SNS를 통해 회자되고 있는 ‘밍키 임신설’이 과연 진실일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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