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김유현(28)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김유현 소속사 잉크 코퍼레이션 관계자는 3일 “김유현이 지난달 대구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8세 연상의 회사원이다. 신혼여행도 다녀온 상태”라고 밝혔다.
김유현은 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 ‘애자언니 민자’ ‘돌아온 일지매’ ‘전우치’등에 출연했다.
최근 엠넷 뮤직드라마 ‘몬스타’에 출연해 활약을 펼친 바 있다. 당분간은 연기활동 없이 신혼생활에 집중할 예정이다. hye@kmib.co.kr